시츄 태이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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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이마/아프지말고

24시 독스 동물병원 다신 안 감

태이마언니 2023. 6. 24. 14:37


오늘 집에서 셀프 미용을 했어요.
태-이-마 순으로 미용을 하는데
태는 겨드랑이 쪽에 습진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 가기로 결정하고
이를 미용하다가 귀가 찢어졌어요.

그래서 태랑 이를 데리고  #24시독스동물병원 을 갔어요.

얼마 전에 하이가 아파서 갔는데 정말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 때문에 갔어요.



근데, 진료실에 들어가서 귀 보여주니까 집어야겠네요 이러더니 그냥 데리고 슉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붙잡고 마취하는지 물어보니까 부분마취한다 얘기해 주고
혹시 미용상으로 해야 하는 건지 건강상으로 해야 하는 건지 물어보니까
"뭐 어쩌라고요? 보호자님은 어떻게 하고 싶은데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어주세요 이러고 말았어요.

스테이플러로 집고 애기가 나와서 다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안 벌어지게 집었고 넥 카라하고 열흘 뒤에 오세요"

?ㅋ
대부분 선생님들은 데리고 들어가기 전에!
소독하고 부분마취하고 안 벌어지게 집을 거예요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하태도 같이 접수해서 증상 얘기했더니
"지금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다른 분이 봐주실 거예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나가서 간호사분께 물어봤어요.
"원래 진료를 그렇게 하시는 분이에요? 아니면 퇴근시간이라서 그러시는 거예요?
소독을 하라는 건지 후처치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 왜 설명을 안 해주시는 거예요?"
이랬더니 간호사분들은 "잠시만요" 하시더라고요.

"소독은 할 필요 없어서 처방 안 했고 넥 카라하고 열흘 뒤에 보자고 얘기했다고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
소독할 필요 없다고 저희한테 얘기하셨나요?
둘 다 못 들은 건가요?



그리고 옆 진료실로 하태를 데리고 들어갔어요.

태 증상 얘기하고
혹시 지혈제 처방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집에서 미용하는데 귀가 찢어졌다 얘기하니까 피부에는 지혈제 쓰는 거 아니고 발톱에만 쓰는 거라고 얘기하셨어요.
그러면서

"잘 못하면 귀 털 밀지 마세요. 안 밀었으면 찢어질 일도 없었겠죠? 아니면 맡기시던가요"

"미용 맡기면 애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와서요."

"집에서 하는 게 더 스트레스예요."

"아닌데요. 애들 그냥 자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병원 뭐죠?
전에 독스에서 태이마 전 아기들 밀었는데 스크래치나고 난리였는데요?

그래서 그냥 귀 털은 뽑아도 되는지 물어보고 왔네요.

제가 지금 태이마 전 강아지들부터 집에서 거의 8년 미용하고 있는데 한 번 잘 못해서 병원 갔다가 별 소릴 다 듣고 오네요^^

24시 병원이라서 얼마 전에 갔을 때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갔다 왔는데요.
다신 안 갈 거 같아요.^^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적지 않은 돈 쓰고 이런 대우받으니까 정말 기분 나빠서 적어요.

리뷰 쓰다가 글자 수가 모자라서 블로그 켜서 썼어요.^^




[카카오맵] 24시독스동물병원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912 유진빌딩 1층 (간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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